2018-12-07
[언론보도]우리아이 겨울방학, ‘청소년 인성캠프 마음빼기 명상’으로 미래 준비
“중학교라는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되는 아이에게 성적만 강요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길게 보고 인성에 투자하는 쪽으로 결정하고 명상캠프를 선택했습니다.” 서울 송파구에 사는 주부 심현경(44)씨는 작년 중학교에 진학한 둘째의 겨울방학생활에 대한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었다. 처음엔 명상캠프라 하니 꺼려하던 아이가 일주일 후 한층 밝고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던 기억이 생생하다. 심씨는 올 겨울방학에도 자녀 둘을 청소년 명상캠프에 보낼 예정이다. 그간 자녀의 방학기간 중 성적 향상에만 몰두해 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