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기 청캠 중등 # 아쉬운 마지막 밤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요( 감기 조심하세요~!)
수요일은 오전부터 아이들이 일주일 동안 명상을 잘하고 있는 지 점검을 했어요~
환한 미소로 아이들을 기다리시는 도움님들~
지난 점검때보다 더 편하고 즐거워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이예요~~
이것이 바로 명상의 힘인가..!
웃는 얼굴이 정말 귀여운 두 친구들!
오늘은 간식으로 피자를 먹었어요~
비록 양은 많지 않았지만 함께 먹으니 더 맛있었다는 점!ㅎㅎㅎ
마지막 ‘보드 동아리’ 시간이예요~
그래서! 더 열심히 게임에 집중하는 아이들~
‘냅킨 데코파쥬’ 동아리예요~
동아리 인원이 다른 동아리들보다 적어서 아쉽지만 최선을 다해서 작품을 만들었던 우리 두 친구!
손재주가 정말 좋죠?ㅎㅎㅎㅎㅎ
‘국궁 동아리’
함께 국궁을 했던 친구들과 사진을 찍어요~~
‘뮤지컬’ 동아리
대본, 연기, 노래를 기획하느라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마무리는 즐겁고 신나게!
금요일 아침에는 눈이 내렸어요!
캠프 마지막 날에 의미있는 하루가 될 거 같아요~
아침을 먹기 전 도움님과 친구들을 위해 눈을 치우는 모습이예요~
웃는 얼굴이 아이같고 마음도 너무 멋진 친구!
든든하게 아침도 맛있게 먹구요~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도움님들의 깜짝 이벤트!
눈이 많이 와서 아이들이 다치지 않게!
부모님께 편지를 쓰는 아이들의 모습이예요~
친구들과 같이 둘러 앉아 편지를 쓰는 모습!
캠프 체험담을 적는 모습!
마지막 날 함께 생활하고 지낸 친구들과!
미니 올림픽을 했어요~
두 팀으로 나눠서 게임 진행!
첫 번째 게임은 림보!
게임에 참가한 아이들의 유연성이 최고예요!
흥미진진하게 게임을 보고 있는 아이들~
이어서 두 번째 게임은 달리기예요
도움님들과 같이 달리기 게임!
저녁에는 다 같이’슈퍼스타 M’ 을 구경해요!
보기만 해도 깜찍한 모습을 한 220호 친구들~
어떤 무대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되요!
방 도움님과 사진!
웃는 모습이 너무나도 닮은 우리 219호 아이들!
수제버거 먹으면서 공연 관람!
생활을 도와주신 방 도움님과!
솔로 무대지만 장악력이 최고였던 공연~
힙합공연과 댄스를 보여준 공연~
춤이 정말 멋있었어요!
비트박스에 맞춰서 춤을 보여주신 도움님~
마음이 잘 맞아서 공연도 재미있게 했어요~
영화 ‘써니’의 OST의 노래에 맞춰서 댄스 공연~
써니의 주인공들처럼 2주일 동안 친하게 지낸 220호 아이들~
‘슈퍼스타 M’ 끝이 났어요~ (꺄~~)
마무리는 하!트!
오늘은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예요~
아쉬운 마음에 친구들과 사진을 찍구요~
마지막 모습을 배웅해주기 위해 모인 도움님들~
그렇게 2주간의 청소년 마음수련 인성캠프가 끝이 났습니다.
캠프에 보내주신 부모님들, 그리고 함께 열심히 생활해준 우리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꼭! 다시 만나는 날을 기약하며 (여름 청소년 캠프!)~~
감사합니다!